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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릴레이 '뜨개 목도리'로 사랑 전해요!익산 청소년들이 릴레이 뜨개 목도리를 제작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리공업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450여 명은 릴레이 뜨개 목도리를 직접 제작해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봉사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달 초부터 하나의 뜨개 목도리를 학생 1인당 1시간씩 제작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체 학생이 모두 참여하여 만든 뜨개 목도리는 총 80여 개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영 이리공업고등학교장은 “곧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여 손주 같은 학생들이 사랑으로 만든 목도리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소년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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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업고등학교, 취약계층 어르신께 드릴 안심키트 제작(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드릴 안심키트를 제작했다. 사진(이리공고, 안심키트 제작 봉사활동) 지난 11일 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김기옥) 학생들과 함께 안심키트를 제작하고,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안심키트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에서 예산지원을 받아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키트 제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이리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0여 명에게 제공하여 키트를 완성하여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안심키트 안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마스크, 손 소독제와 마스크 스트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스크 스트랩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완성했다. 어르신 안심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은 2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1시간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어르신 관련교육과 키트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나머지 1시간은 프로그램 진행과 설문지 작성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로부터 회수된 160여 개의 안심키트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검수와 포장을 거쳐 취약계층 대상자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심키트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리공업고등학교 박해찬 학생은 “혼자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길 바라며, 내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은 없는지 앞으로는 더욱더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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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가온누리봉사단 '청소년자원봉사페스티벌' 활동 참여이리공업고등학교 가온누리봉사단(단장 이태헌)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에서 주관한 '2022 청소년자원봉사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전북도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청소년자원봉사페스티벌) 지난 11일(토)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청소년자원봉사페스티벌에 참여한 가온누리봉사단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머그컵에 전사지를 이용해 그림과 글을 적고 뜨거운 열을 가하여 코팅하여 제작하는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 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북도민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나만의 컵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익산가온누리봉사단 이태헌 학생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봉사단이 활동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렇게 대면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리공업고등학교 2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가온누리봉사단은 NO플라스틱 캠페인, 소외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팥찜질팩, 마스크 스트랩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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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이리공업고등학교 학생 대상 캠페인 열어사진(마음건강학교 캠페인 활동, 이리공고) 익산시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음건강학교 만들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익산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이리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야, 네가 있어 행복해’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청소년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대인관계 형성 등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응원 메시지 ‘친구야, 네가 있어 행복해’를 등굣길에 외치며 학생들이 친근한 또래문화를 형성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이리공고 학생부 선생님·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마스크·물티슈 등 방역물품도 전달했다. ‘마음건강학교 만들기’ 시범사업은 어양중학교 등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대상 학교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장승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럽고 힘든 등굣길이지만 학생들에게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좋은 교우관계를 형성해 마음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841-4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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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교숲 조성, ‘자연 친화 공간' 마련사진(학교숲 조성) 익산시가 학교 부지를 활용해 ‘도심 속 자연 친화 공간’을 확대 조성했다.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자연 친화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숲을 조성하고 학교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원광중학교·이리공업고등학교·이리서초등학교·흥왕초등학교·춘포초등학교·이리중학교·이리여고 등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곳에는 학교숲, 2곳에는 학교 공원을 조성했다. 대상지에는 산책로·앉음벽의자 등의 설치하고 수목을 식재해 녹색 쉼터로 만들었다. 시는 사업 추진 학교와 함께 협약을 맺고 수목과 시설물을 5년간 유지관리하고 조성된 녹지대가 우선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며,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주민에게 여가 공간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며 “사업 대상지의 지속적 관리와 활용을 위해 시민과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등 시민의 여가 패턴 변화로 생활권 내 녹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숲, 학교숲 등 생활권 내 다양한 유형의 녹색 공간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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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학교’ 캠페인 실시사진(마음건강학교 등굣길 캠페인)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생들의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과 대인관계 형성,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음건강학교 만들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원활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생활하며 무기력함 등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어양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야, 네가 있어 행복해’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친구야, 네가 있어 행복해’라는 응원 메시지를 등굣길에 서로 전달하며 친밀한 또래 관계 문화를 형성하고, 경직된 등굣길에 귀여운 인형탈과 행복 율동을 통해 행복한 등굣길을 만들었다. ‘마음건강학교 만들기’ 시범사업은 중학교·고등학교 각 1곳씩을 선정해 정신건강 심층 상담·캠페인·교육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어양중학교와 이리공업고등학교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장승호 센터장은 “마음건강학교 만들기 시범사업이 매년 확대돼 익산시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신건강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841-4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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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교 숲·공원화 사업 진행.... ‘친환경 녹색쉼터’ 조성사진(학교 숲 조성) 익산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연친화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숲·공원화 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6월까지 학교에 숲과 공원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 생활권 도시숲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원광중학교와 이리공업고등학교, 이리서초등학교, 흥왕초등학교, 춘포초등학교, 이리중앙초등학교, 이리여고 등 7개 학교이며 총 3억 1천만 원(도150, 시 16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학교 부지에 수목 식재와 산책로 조성 등 녹색쉼터를 조성하고, 해당 학교는 부지 제공과 수목, 시설물을 유지 관리해 친환경 공간이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아울러 시와 사업 대상 학교는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원활한 녹지공간 확대와 친환경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할 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이다"며 "학교 숲과 학교 공원화 사업의 지속적 관리와 활용을 위해 시민과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학교 운동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학교 숲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거점 녹지확보 와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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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라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성황리에 막내려2021년 제51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이리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폐회식과 주요행사를 생략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금형, 전기, 메카트로닉스 등 37개 직종 255명이 참가했으며, 이리공고, 전북기계공고, 전북하이텍고, 전주공고, 전주생명과학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수상한 선수들은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또한 기능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해택도 더불어 주어진다. 한편 전북의 직업계 고등학교마다 전기, 전자, 건축, 토목, 컴퓨터 등 국가 기간 기능 인재들을 양성해 내는 학과들이 있다. 이러한 분야의 인재들은 국가 차원의 특별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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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애로타리클럽,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진(다애로타리클럽, 이리공고 학생들과 환경봉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 다애로타리클럽이 황등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익산 다애로타리클럽(회장 모묘숙)이 자매결연한 이리공업고등학교 자원봉사단 ‘인터랙트클럽’ 지도교사, 학생 21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인 황등면 A가구에 도배·장판 교체와 전기·출입구 문턱·바닥 공사, LED 전등·오래된 가구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진(주거환경봉사) 황등면 A씨는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자력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녀들과 생활했는데 집 내부환경을 깨끗하게 바꿔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모묘숙 다애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실행한 봉사활동으로 리모델링된 집과 고마워하는 대상자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태우 황등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준 익산 다애로타리클럽 회원과 이리공업고등학교 자원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익산 다애로타리클럽은 여성 사업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6일 동안 81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클럽은 1996년 창단돼 25년 동안 저소득층의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지원과 노인 목욕 봉사,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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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신 모 학생, 삼성SDI 우수숙련기술인력부문 최종 합격사진(이리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신○○ 학생, 김기옥 교장)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전기과 신○○ 학생이 3년 동안의 학창시절을 마무리하고, 삼성 SDI 우수숙련기술인력부문에 최종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지성(至誠), 단결(團結), 노력(努力)”을 교훈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민주시민 육성」, 창의적인 기술을 지닌 민주시민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이리공고는 기계과, 전기과, 바이오화학과, 전자과, 건축과, 통신과를 기반으로 6개학과 특성화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공무원, 창업분야에서 다양한 꿈을 찾고 실현하도록 하고 있으며, 육상부, 럭비부, 관악부, 예체능 분야에서도 오랜 전통에 걸맞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